분류 전체보기98 대형견 식사 하루 몇번이 적당한가요~? [노령견 하루 한 번 식사~!!!] 하크가 속해있는 인터넷 카페에 올라온 질문글 입니다. "아침에 밥을 줘도 종일 그대로 두었다가 해질녘에 먹습니다. 1일 한 번만 주시는 분들도 계시다던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제가 올린 댓글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대형견이 성견이 되었을 경우 하루 한 번의 식사면 충분합니다. 캡쳐한 사진 내용중에 하루 식사량의 80%는 사료로 20%는 첨가음식으로 구성하는것이 좋겠다는 말이 있습니다. 근래 하크의 식사입니다. 사료와 요플레, 삶은 계란, 삶은 고기, 치즈, 관절보조제, 모질보조제를 섞어 놓은 식단입니다. 하크의 관절건강과 도그쇼 준비를 함께 고려한 조합인데 참고하셔서 나름의 식단을 만들어 보시는것도 재미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려우시면 만들어져 있는 제품을 사료에 부어서 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추전하고 싶.. 2019. 4. 4. 대형견 강아지 어떤 사료로 시작해야 하나요~? [대형견 강아지 입양 사료 선택 추천 ] 하크가 속해있는 모임의 카페에 올라온 질문글 입니다. "75일째 된 셰퍼드는 어떤 사료를 먹어야 하나요?" 전 사료를 생각 할 때 마다 "정말 어렵구나~, 정답이 없네~"라고 되네입니다. 제가 올린 댓글의 내용입니다. 평소 생각해둔 사료가 없다면 프로플랜과 로얄캐닌 사료를 기본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프로플랜은 퍼포먼스 스포츠, 로얄캐닌은 홈페이지에서 견종별 사료를 검색하실수 있습니다.) 견이 6~8개월이 되면 각각의 특징적인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예를들어... (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기술하였습니다.) 털에 윤기가 없고 가늘며 충분히 길어 나오기전에 부러져 버리는 경우 로얄캐닌을 먹이고 계셨다면 사료를 바꾸어 주셔야 합니다. 모질에 관한한 최고의 사료는 "로직" 이었습니다. 로직은 굉장히 어려.. 2019. 4. 3. 중국 수입 성견 수컷 세퍼트 [세퍼트 전람회 도그쇼 성견 수조 중국 수입견] 세퍼트 도그쇼에서 중국견이 차지하고 있는 영역은 탈아시아권 입니다. 유럽의 독일 주변국 보다 더 높은 수준의 견들을 볼 수 있고 막강한 자금력으로 독일VA들이 들어가고 있어 중국내 전체적인 수준 역시 상향평준화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시즌을 준비하며 공개한 "쟈고"의 모습입니다. (쟈고는 중국 수입견 입니다.) 제가 올린 댓글 내용입니다. 쟈고의 이번 시즌 몸을 보며 주목한 키워드는 "조화로움"과 "원숙함" 입니다. 좋은 혈통의 잘 관리된 세 살 반에서 네 살 반 정도의 수컷이 보여 줄 수 있는 원숙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도드라져 보이거나 과장됨이 없이 잘 정리되어 있는듯한 구성(뼈 길이, 각도)이 조화로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시즌을 준비하며 군살을 빼고 근육을 키워놓은 하크의 몸을.. 2019. 4. 2. 더워지는데 털을 밀어줄까요?아니요~ 절대 안됩니다!!! (이중모 털의 기능과 관리) 인터넷 카페에 올라온 질문에 댓글을 올렸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여름철 무더위를 견디기 위해 세퍼트의 털을 밀어주면 어떻겠냐~?" 입니다. 아래글은 제가 작성한 답글의 내용을 복사한것 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퍼트의 털은 짧고 조밀한 속털과 긴 겉털로 이루어진 이중모 입니다. 겨울철 속털은 추위를 견디게 해주고 겉털은 차가운 눈, 비, 바람을 막아줍니다~!!! 정상적인 털의 겨울철 이미지 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이 되기전에 털갈이를 하며 많은 양의 속털이 빠지게 됩니다. 이렇게 생겨난 속털 사이사이의 빈공간은 바람을 통하게 하여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합니다. 겉털은 여름철 따가운 햇볕의 직사광선을 막아주고 장마철 비, 바람, 높은 습도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털의.. 2019. 3. 29. 이전 1 ··· 5 6 7 8 9 10 11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