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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하기/대형견6

대형견 비만 [비만견, 애견 비만] 프로플랜 퍼포먼스 사료입니다. 사료에 조금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모두 다 알고 있는 사료죠~^^ 특징적으로 훌륭한 가성비, 많은 견들에게서(광범위한 케이스) 훌륭하진 않지만 나쁘지도 않은... 적당한 결과를 보여주는 능력, 좋은 변상태가 장점입니다. 국내 유통 사료들 중 성분의 함량비에 있어 로얄캐닌과 함께 기준이 되는 사료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사료를 구성하는 원재료와 각각의 품질은 상. 중. 하로 볼 때 중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살이 잘 찌는 점은 단점이자 장점으로 작용 될 수 있겠네요~!!! 이 등급에서 근육형성과 좋은 모질을 기대하기란 어려우므로 패스~!!! 본론으로 들어가 프로플랜 퍼포먼스 17kg을 2개월 정도 먹은 하크의 몸입니다. 비만이라고 하기엔 모자람이 있지만~ㅋㅋㅋ 조금 더 놔두.. 2020. 10. 11.
대형견 강아지 앞다리 관절 관리하기 휴일을 맞아 오랜만에 지인을 만났습니다. 강아지가 성장통이 있어 앞다리를 절룩거린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다친것 같았습니다~ㅠㅠ다행히도 뼈나 관절의 문제는 아닌것 같았지만.... 내일 꼭~ 병원에 데려가보시길 권해드렸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세퍼트는 여전히 개량되고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는 견종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바꿔 말해서 아직 완전하지 못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뜻인데요... 이러한 맥락에서 뒷다리와 연관하여 앞다리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퍼트 강아지들 열에 일곱은 뒷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합니다. 강아지 때 네 다리를 균형 있게 쓰는 개들은 보기 힘들죠~ (진짜 잘 난 녀석들은 잘 씁니다~ㅎㅎㅎ^^;;) 통상 12개월 전의 강아지라면 뒷다리보다는 앞다리를 쓰는 비중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 2020. 3. 20.
대형견 식사 하루 몇번이 적당한가요~? [노령견 하루 한 번 식사~!!!] 하크가 속해있는 인터넷 카페에 올라온 질문글 입니다. "아침에 밥을 줘도 종일 그대로 두었다가 해질녘에 먹습니다. 1일 한 번만 주시는 분들도 계시다던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제가 올린 댓글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대형견이 성견이 되었을 경우 하루 한 번의 식사면 충분합니다. 캡쳐한 사진 내용중에 하루 식사량의 80%는 사료로 20%는 첨가음식으로 구성하는것이 좋겠다는 말이 있습니다. 근래 하크의 식사입니다. 사료와 요플레, 삶은 계란, 삶은 고기, 치즈, 관절보조제, 모질보조제를 섞어 놓은 식단입니다. 하크의 관절건강과 도그쇼 준비를 함께 고려한 조합인데 참고하셔서 나름의 식단을 만들어 보시는것도 재미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려우시면 만들어져 있는 제품을 사료에 부어서 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추전하고 싶.. 2019. 4. 4.
대형견 강아지 어떤 사료로 시작해야 하나요~? [대형견 강아지 입양 사료 선택 추천 ] 하크가 속해있는 모임의 카페에 올라온 질문글 입니다. "75일째 된 셰퍼드는 어떤 사료를 먹어야 하나요?" 전 사료를 생각 할 때 마다 "정말 어렵구나~, 정답이 없네~"라고 되네입니다. 제가 올린 댓글의 내용입니다. 평소 생각해둔 사료가 없다면 프로플랜과 로얄캐닌 사료를 기본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프로플랜은 퍼포먼스 스포츠, 로얄캐닌은 홈페이지에서 견종별 사료를 검색하실수 있습니다.) 견이 6~8개월이 되면 각각의 특징적인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예를들어... (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기술하였습니다.) 털에 윤기가 없고 가늘며 충분히 길어 나오기전에 부러져 버리는 경우 로얄캐닌을 먹이고 계셨다면 사료를 바꾸어 주셔야 합니다. 모질에 관한한 최고의 사료는 "로직" 이었습니다. 로직은 굉장히 어려.. 201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