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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26

취미생활이 본업으로...^^ [애견카페 창업, 애견 운동장 창업] 취미생활이 본업으로 이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제가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분이지만 하크를 기르며 가입했던 밴드의 밴드장님이 이번에 애견카페를 창업하셨습니다.너무 부러운 마음에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만... 직접 가보지 못하고 밴드와 인터넷 자료만으로 글을 쓰게 되는점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밴드의 이름은 "대형견 알고키우기"입니다~ㅎ 중소형견이 대부분인 우리나라 상황에서 대형견만을 특화해서 모임을 만든 밴드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해서 가입했었습니다.대형견 견주님들의 의사소통과 정보나눔의 공간으로 잘 이용되고 있는 밴드입니다.네이버를 검색하면 위와 같은 인스타그램 첫 화면이 나옵니다. 소,중,대형견 완전분리 애견호텔 1,2층 실내, 120평 야외 운동장 대,중,소형견 유치원 실내수영장 개장예정 등.. 2019. 1. 13.
펫시터를 해봤습니다~^^ [대형견 펫시터, 동호회 회원님들 서로 나눔, 대형견 돌보기]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세퍼트 견주님께서 해외여행을 가셨을 때 펫시터를 했던 경험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출근하는 사무실과 가까운 곳에 견사가 있어 펫시터를 자청해서 도와드리게 됐었죠~ㅎ 지역단위의 모임, 동호회, 클럽, 카페에 가입해 활동하시는 견주님들 중 대형견 견주님들은 믿을 수 있는 지인을 만들어 도움을 서로 나눔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9. 1. 12.
아침 일상~^^ 전 6시에 기상합니다.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거실에서 재운 하크를 마당견사에 데려다 놓으며 전날 밤 놓아둔 물그릇 안에 물을 확인하죠~ㅎ 위에만 살짝 얼었더군요~ 그렇다면 오늘은 따뜻!!!^^ 하크 컨디션 체크하고 물그릇에 물을 가득 채운 후 출근~~ 시내버스를 타고 통근버스까지 8시20분 안에 도착해야 하네요~ 이레저레 분주한 오전 입니다~ㅋ 시네버스를 타면 조금의 여유가~ㅎ 2019년 계획인 독서를 할 수 있습니다~ㅎ 모두들 힘들지만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십시요~ 내일은 금요일 입니다~^^/ 2019. 1. 10.
2019년 새해 계획: 관심분야 책 100권 읽기 어디 교수님이 학생들에게 관심분야 책 100권을 읽으면 박사과정을 완료한 사람과 비슷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다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인터넷 검색 키워드로 검색을 했더니 같은 의미의 말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2019년 새해 목표는 "내가 하고자 하는 분야의 책 100권 읽기" 입니다. 제가 사는곳의 시립도서관에서 빌린 책 입니다~^^ 대여기간은 15일! 한 주 한 권을 읽으면 두 권을 다 일고 반납하게 되는데... 이거... 산수를 해보면 한 달에 8권을 읽게되고 일년에 96권을 읽게 되네요~ 우리회사 통근버스에 꽂힌 책 입니다. 어느분이 꽂아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분발해야겠네요~ㅋ 힘내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2019.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