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이 본업으로 이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분이지만 하크를 기르며 가입했던 밴드의 밴드장님이 이번에 애견카페를 창업하셨습니다.
너무 부러운 마음에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만... 직접 가보지 못하고 밴드와 인터넷 자료만으로 글을 쓰게 되는점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밴드의 이름은 "대형견 알고키우기"입니다~ㅎ
중소형견이 대부분인 우리나라 상황에서 대형견만을 특화해서 모임을 만든 밴드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해서 가입했었습니다.
대형견 견주님들의 의사소통과 정보나눔의 공간으로 잘 이용되고 있는 밴드입니다.
네이버를 검색하면 위와 같은 인스타그램 첫 화면이 나옵니다. 소,중,대형견 완전분리 애견호텔 1,2층 실내, 120평 야외 운동장 대,중,소형견 유치원 실내수영장 개장예정 등의 소개가 보입니다. 요즘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등으로 홍보를 하는것이 일반화되어 있는듯 합니다~ㅎㅎㅎ
도심지에 위치한 애견카페이면서 넓은 운동장에 대형견까지 출입가능하고.... 대형견 호텔까지 준비한.... 꼭 제가 생각했던 사업아이템과 비슷해서 너무 관심이 가는 모델입니다.
부디 번창하고 애견인들의 즐거운 쉼터로 자리잡았음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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