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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기/먹이

로얄캐닌 세퍼트 주니어

by 하크 아빠 2018. 12. 15.

견들마다 먹는 양, 소화 흡수 능력, 보조 식품(고기, 야채, 오일 등등) 급여 여부, 영양제(모질 개선, 관절 보조 등등) 급여 여부, 잘 쉴 수 있는 환경, 충분한 운동, 스트레스를 상쇠 할 수 있는 멘탈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어우러져 좋은 체형과 넘치는 활력 등의 결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 비슷한 관리상태의 견을 보면서도 견주님들 마다의 기대치가 다르므로 좋은 사료, 나쁜 사료를 구분하는 기준을 세우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성분, 함량 등은 인터넷 검색으로 잘 알 수 있을테니 하크에게 먹여본 결과이러한 반응을 보였다는 식으로 설명해보려 합니다.

 

 

로얄캐닌 사료  세퍼트 주니어 : 하크 급여 기간 [2015년 12월 ~ 2016년 7월]

주위 분들이 가장 많이 추천해 주셨었고 하크 역시 오랜 기간 먹었던 사료입니다.
발육, 컨디션에 문제가 없었고 먹이는 기간 동안 좋은 활력을 보여줬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사료를 잘 안먹는 녀석들이 로얄캐닌 사료마저 안 먹으면 답이 없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기호성이 좋은 사료입니다.

 

단점은 많은 운동에도 불구하고 늘어나는 군살과

가늘고 짧으며 윤기 없는 모질을 보여주는 점입니다.

고가의 사료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중급정도의 원재료와 합성재료의 한계를 보여주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단, 가격대비 사료의 질이라는 점으로 봤을 때 가성비가 좋은 사료라는 점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로얄캐닌 사료 중 최고 가성비 사료는 맥시 시리즈 입니다.

어떤 견종에서든 맥시 주니어와 맥시 어덜트는 중급 정도의 관리상태를 보장하므로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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