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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세퍼트

도그쇼 세퍼트 강아지 입양 [셰퍼드 강아지 입양, 쇼견 입양, 쇼 퀄리티 강아지]

by 하크 아빠 2019. 1. 7.

평소 매우 친하게 지내고 있는 형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동생~ 누구누구 댁에 강아지 한 마리 소개해줘야겠어~!!! 도그쇼에도 관심이 많다고 하던데... 좋은 강아지 있으면 얘기해줘~ 올해 봄 전람회 유견조 부터 출전할지 모르니... 서둘러야 하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어떤 강아지이든... 소중하고... 아껴 보살펴야 하며...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대하는것이 올바른 인간의 기본 자세라는 겁니다~^^;;

 

자~ 다시 소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제 눈에 들어와 "하크 동생으로 삼아 볼까~"했던 강아지들이 단 세 녀석 밖에 안되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강아지를 입양하고 길러 내는 일이 너무 겁나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다란 생각에 엄두를 못내고 있죠~^^;; 그래서 한 동안 강아지 볼 일은 없겠다 싶었는데... 조금씩 주위를 둘러보며 신경써서 봐야겠습니다~ㅎ

작년에 "와~" 했던 강아지 세 녀석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강아지들 사진은 언제나 좋은것 같네요~ㅎㅎㅎ

 

러시아 강아지인줄 알았는데... 견주님과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강아지로 확인됐었고 너무 싼(?) 분양가게 또 한번 더 놀랐던 녀석입니다.

 

하크 동생으로 마지막까지 고민했었던 국내산 강아지 입니다. 부견은 독일견, 모견은 중국견 입니다.

 

제가 잘 아는 지인의 강아지 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는 번식자님이 직접 키우시겠다고 하셔서 제가 데려오고 싶어도 기회가 없었던 녀석입니다. 부견은 독일견, 모견은 국내산 입니다. (이 녀석은 저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커 가는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ㅎ 남자답게 잘 크고 있네요~^^)

 

강아지 사진들 보시고 휴일 저녁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 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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