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슬과 슈츠라는 두 녀석들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플라이볼 게임]

오랜만에 플라이볼 게임 영상을 올리는데요.... 게임의 이슈보다는 허슬과 슈츠라는 두 녀석을 소개하기 위한 영상입니다.

우측 윗쪽에 있는 녀석이 허슬 입니다. 슈츠는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데... 허슬과 같은 종이고... 제가 보기엔 "휘핏"으로 보여집니다.

 

휘핏은 최고의 단거리 선수인것으로 유명한 견종입니다.

최고속도가 60km 정도라니... 어마어마 합니다~^^;;

 

그레이하운드와 비슷한 외형을 가졌습니다만 체형에서는 차이가 많이 나는 견종입니다. 그레이하운드보다는 작고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보다는 약간 더 큰 몸을 가졌네요~ㅎ

 

또 휘핏의 모색은 저 같은 초보에게는 나누기가 어려울만큼 다양한데요... 간단하게 사진으로 보겠습니다~^^;;

 

자~~ 그럼 플라이볼에서 허츠와 슈츠 두 녀석의 활약상을 보시겠습니다. 중반부 게임에서 보면 어디서 튀어나왔다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아보지 못할정도로 빠르게 움직입니다~ㅎㅎㅎ

전 플라이볼 게임에 관해 겨울철 실내운동이면서 팀을 만들어 연습하고 대회에 참가하여 즐거움을 나눈다라는 개념으로 좋게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플라이볼 전문팀들은 승패에만 너무 집착한 나머지 견들의 관절건강이나 부상에 대한 위험을 알면서도 묵과하고 있다."... "매우 빠른 녀석이 견주와 함께 연습하고 운동하여 조금 더 빠르게 발전한다 하더라도 운동하지 않은 휘핏보다 훨씬 더 느리다~ 그래서 공정하지 못하고 점점 더 스포츠성을 잃어간다."는 의견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좋은점이 있으면 나쁜점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견주님들이 참가하시면서 더 좋은 쪽으로 개선해 나가고 무엇보다 견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즐기신다면 문제 될것이 없다고 보여집니다~^^